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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에 바코드 새겨진 대머리가 왔다 갔구나
이거이거 평소부터 '이 사람이 나한테 이런 비싼 것을 선물할 리가 없는데... 설마?' 하고 인터넷에 올려봤다면 드라마 한 편이 뚝딱
케이크 맛있겠다
급하게 드시면 체하실 수 있으니 꽃을 얹어드시지요.
걍 이뻐보여서 독있는줄 모르고 장식한건가
뭘 ㅈ만한 꽃 한 두개 꼽았다고 난리법석이야 하면서 찾아봤더만
난리법석 피워야 할 세끼를 케이크에 박았네 ㅋㅋㅋㅋ
영화 블릿트레인의 결혼식 암살 장면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