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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엔딩 보고 나면 드는 생각이
0.5 여고생 상태로 신을 죽여?
여고생이란 대체...
하지만 저 동네 신은 인간한테 맨날 털리는 호구인걸...
크리쳐가 다가오는데 상남자 무빙을 치는 잔투여고생
사일런트 힐 증상을 겪게 되면 증상자들은 신체능력 버프를 받는건가
사힐 동네는 인간도 크리처급의 힘을 주는 황금 밸패가 국룰인걸까
아니면 들어온 사람의 잠재능력을 각성 시켜주는 시련의 장소인가
본작 내용보면 거의 무슨 관우 뺨 치는 장군이던데
생각해봐 운동부라고. 그것도 60년대
이게 뭔 말이겠어?
쟤는 많이 맞아봤고 많이 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