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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요양병원에서 일하시는 데
입원 시 우선 순위로 배정 받을 수 있다더라...
요양병원이 워낙 이용자가 많아서 돈이 있어도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곳이라더라
그런건 확실히 좋긴해.대학병원도 지인한테 부탁하면 바로바로 진료 입원할 수 있긴해.없던 다인실이 생기는 마법.
직장이 병원(인)이면 치질이 답이지...!
포션과 불사조의 깃털이 가득한 곳인가
수액과 알약이 가득한 곳이지..
ㅋㅋㅋㅋ 내 동생이 간호사인데
이번달 초에 갑자기 맹장와서 직장으로 새벽2시에 출근해서
CT받고 수술하고 퇴원했는데
요양없이 바로 또 출근 ㅋㅋㅋㅋㅋㅋ
병원이 일이 험해서 그렇지
주변에 줄 혜택이 많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