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pringles770 | 15:48 | 조회 59 |루리웹
[0]
루리웹-6327137403 | 15:43 | 조회 23 |루리웹
[2]
발빠진 쥐 | 11:29 | 조회 67 |루리웹
[4]
方外士 | 15:47 | 조회 6 |루리웹
[13]
루리웹-3187241964 | 15:44 | 조회 31 |루리웹
[16]
루리웹-2578729255 | 15:37 | 조회 38 |루리웹
[17]
맘마통 | 15:41 | 조회 24 |루리웹
[14]
루리웹-1098847581 | 15:40 | 조회 32 |루리웹
[16]
KC인증-1260709925 | 15:40 | 조회 62 |루리웹
[15]
야한거안올림 | 15:39 | 조회 37 |루리웹
[7]
루리웹-942942 | 13:15 | 조회 17 |루리웹
[4]
시스프리 메이커 | 15:31 | 조회 18 |루리웹
[6]
| 15:39 | 조회 21 |루리웹
[37]
고기가 좋아 | 15:28 | 조회 56 |루리웹
[8]
올때빵빠레 | 15:34 | 조회 80 |루리웹
나는 주말에 하루는 나가야 안답답하긴 함 ㅋㅋㅋ
-외-
너무 당연한 건데...
일주일에 두세번씩 약속을 잡는다는 게 더 끔찍한 말이야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싶어요 !!!!!! 내가 뭐 때문에 아둥바둥 사는데 집에 있고 싶어서야!!!
회사 잠깐 쉬었을때
편의점 가는거 빼곤 3개월간 집에서 안나갔었다
너무 행복했다
힝 1주일에 6번이나 밖에 나가는데
좀 봐줘
사실 저희는 늙어서 집에 도착하면 체력이 없어서...
일주일에 약속이 두세 번 있다는 게 정신적 타격이야
빙하기 때 인간이 동굴 밖에 못 나가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를 아시겠어요?
시발 존나 집에 있고싶다고
시발 존나 진지하다고!!
그냥 약속없이 카페에 1시간만 시간때우다 와도 충분하던데
고딩친구가 (버스 10분거리)
주말에 고기 먹자고 톡이 왔다.
15분째 답장 안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