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루리웹-9456551295 | 25/09/27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2655603212 | 02:32 | 조회 2 |루리웹
[7]
뭘찢는다고요? | 25/09/27 | 조회 4 |루리웹
[0]
블랙워그래이몬 | 25/09/27 | 조회 4 |루리웹
[3]
3D | 25/09/27 | 조회 4 |루리웹
[4]
Cortana | 04:28 | 조회 2 |루리웹
[4]
caanon | 01:58 | 조회 0 |루리웹
[3]
c-r-a-c-k-ER | 04:20 | 조회 1 |루리웹
[6]
루리웹-2356817904 | 04:26 | 조회 17 |루리웹
[12]
라스트리스 | 04:23 | 조회 9 |루리웹
[5]
220.462262185lb | 04:25 | 조회 11 |루리웹
[8]
루리웹-6308473106 | 04:12 | 조회 22 |루리웹
[9]
야쿠모씨 | 25/09/27 | 조회 4 |루리웹
[9]
롱파르페 | 04:14 | 조회 12 |루리웹
[8]
행복한강아지 | 25/09/25 | 조회 2 |루리웹
나는 주말에 하루는 나가야 안답답하긴 함 ㅋㅋㅋ
-외-
너무 당연한 건데...
일주일에 두세번씩 약속을 잡는다는 게 더 끔찍한 말이야
하루종일 집에만 있고 싶어요 !!!!!! 내가 뭐 때문에 아둥바둥 사는데 집에 있고 싶어서야!!!
회사 잠깐 쉬었을때
편의점 가는거 빼곤 3개월간 집에서 안나갔었다
너무 행복했다
힝 1주일에 6번이나 밖에 나가는데
좀 봐줘
사실 저희는 늙어서 집에 도착하면 체력이 없어서...
일주일에 약속이 두세 번 있다는 게 정신적 타격이야
빙하기 때 인간이 동굴 밖에 못 나가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를 아시겠어요?
시발 존나 집에 있고싶다고
시발 존나 진지하다고!!
그냥 약속없이 카페에 1시간만 시간때우다 와도 충분하던데
고딩친구가 (버스 10분거리)
주말에 고기 먹자고 톡이 왔다.
15분째 답장 안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