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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눈물도 안났... 그냥 너무 뻔해서 별로였음
2013년에 이환경 씨도 이게 대박난 것이 의아하긴 했다니.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말하는 비평 포인트를 알고보니 눈물이 안나더라, 뭔가 울어주기 싫어서 ㅋㅋ
그래도 관객들 입장에서 눈물주고 감격줬으니 성공한거 아닌가 싶음
평론가 같이 영화 밥먹듯이 보면 뻔한 영화인데
아닌 사람에겐 약점 공략 팍팍 찌르면서 들어가는 영화니
평가가 다를 수 밖에 없더라
그래서 흥행은 했잖아. 이동진은 비평가로서 비평적 가치가 매우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 뿐
꼬집어서 흘리는 눈물에 어떤 예술적 가치가 있는가
보는 도중 어거지 쥐어짜기 신파라 혐오스럽기까지 했다...
걍 한창 영화관 사업 자체가 잘 나갈 때 나온 운 좋은 작품 이라고 생각 함...
지금 나오면 그냥 쪽박이지...
같은맥락으로 ㅅㄱㅎㄲ도 별로였음 엄마타령만 2시간 들은듯
그 모의재판에서 무죄판결 받은게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이생각 들더라
주인공이 용서or무죄 인정 받은것도 아니고...
바늘로 울때까지 찔렀다는 그 영화
이래도 안 울어? 이래도 안 울어? 하고 울 때까지 뒤지게 패는 영화
당시엔 무난하게 봤기에 그 느낌마저 부정하고 싶지는 않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