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과 닮은 외모때문에 에미넴이랑도 만난 AV배우
그건바로 아는 유게이들은 다 아는 배우
리사 앤
(lisa ann)
배우 리사 앤이 닮았다는 정치인은
전 주지사 사라 페일린
2006년 알래스카 주지사에 당선됐던 사라 페일린은
멀쩡히 정치생활 시작해서 잘 지내다가
2008년 대선
공화당 부통령 후보가 되어
첫 여성 부통령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로 나섰으나
갖은 논란과 네거티브, 실언을 반복하면서
대선기간내내 잡음을 만들게되고
결국 대선에서 오바마에게 패배
이후에도
여러 멍청한 발언이나
망언들을 계속하면서
미국 막말 정치인하면 생각나는
대표주자가 되어버림
최근엔 트럼프 지지선언하면서
다시금 논란이됨
시간을 다시 뒤로돌려 2008년
'이거다!'
세상의 모든걸 패러디하는 그 업계에서
전국민한테 조롱당하는
이 정치인을 놔둘리가 없었고
'Who's Nailin' Paylin?'
누가 페일린을 괴롭히냐(=ㄸㅁ냐)
라는 기똥찬 제목으로
패러디 영상을 제작했고
안경만 써도 꽤 닮은꼴이었던 리사 앤은
해당 배역으로 출연하게 됨
(해당 영상의 감독은 허슬러 잡지의 창간자
전설의 래리 플린트가 직접 맡았다고)
이후 리사 앤은 해당 행적으로 인해
똑같은 배역으로
에미넴의 We mad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함
ㅋㅋㅋㅋ 리사 앤 누나 현역인가..어릴 때 신세 많이 졌습니다
현역은 아니거
최근 은퇴후 팟캐스트같은거 한다더라
그럼 보x도 까꿍하는 온리팬스구나(솔직히 궁금)
댕청한 련 쥬지로 참교육 시키는 페티시 대상인건가 ㅋㅋㅋ
막짤은 액슬 로즈야?
리사앤이먼데
리사 앤 누나 퇴근 후 체크 ㅇㄷ
인지도 올렸으니 메데타시 메데타시?
리사앤? 이미 레전드 찍고 은퇴한 사람인데
사라 페일린이 주지사 시절엔 멀쩡했던가…
그 조선일보에서도 욕하는 기사 실리는 정치인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은 안하고 아가리만 터는 페이퍼 폴리티션의 전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