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6.25 에티오피아 참전을 잊지 말아야 하는 이유
다들 알겠지만
6.25 당시 오직 침략으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한 신념으로 한국을 위해 파병해준 국가임.
당시 참전 용사 인터뷰를 보면
[테레페 이그자우/에티오피아 참전용사 : "에티오피아 황제의 명으로 참전했지만 우리에게도 아픈 역사가 있기도 해서 자유가 없어서 힘들어하고 있는 나라가 있으면 무조건 도와줘야 된다고 해서 돕게 됐습니다."]
인류애가 충전됨.
그리고 그런 분들이 자신들의 목숨값이라고 할 수 있는 월급을 모아서 한게 있으니
한국 전쟁 당시 고아들을 보살펴준 보화원을 설립한것.
53년 설립되어 60~70명의 고아들을 보살폈고 그들이 고국으로 돌아가기 전인 56년까지 월급을 모아 운영했다고 함.
그저 빛 그 자체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참전 기념관도 작게나마있지
나도 다음에 춘천 갈 일생기면 가보게
참전기념관 + 닭갈비 + 커피 풀코스
메모해뒀음
오 나 여기 가봤어
공지천 근처였나 뭐 그랬는데
우리나라를 도와준 나라이니
'절대' 잊지 말아야지...
감사합니다
영국 프랑스 이런 애들 보고 어차피 지들 이익 위해서 참전한 건데 우리가 왜 감사해야 되냐 이러는 놈들까지 나오는 거 보고 어이가 나감
밈에 잠식당해서 저짝이 된 건가 아님 위선보다 악이 낫다 이러는 놈들인 건가
그러고 돌아갓는데 쿠데타로 공산국가되서 ;;;;
터키는 지하드(성전)이라면서 참전했다고 하던데
최고이자 최강의 이름
강뉴부대...
열강의 침략으로 식민지배 당한 비극을 공유했기에 침략당한 우리의 감정도 알고 도와준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