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 오는 길에 친구 와이프에게 혼났다..

애가 일찍 사고쳐서 일찍 결혼한 케이스임
집 오면서 술 한잔 하자고 전화 걸었는데 제수씨가 받음..
"유게이씨 미쳤어요?" 라면서 한 5분동안 혼났나..
[8]
걸스캔두애니띵 | 13:58 | 조회 41 |루리웹
[13]
루리웹-1415926535 | 13:55 | 조회 43 |루리웹
[5]
ksykmh | 14:14 | 조회 83 |루리웹
[10]
쎅쓰쎅쓰 | 14:17 | 조회 44 |루리웹
[9]
ㅍ.ㅍ | 14:16 | 조회 30 |루리웹
[11]
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 14:15 | 조회 14 |루리웹
[2]
베ㄹr모드 | 11:03 | 조회 16 |루리웹
[6]
운차이발탄 | 14:15 | 조회 69 |루리웹
[18]
루리웹-769257627 | 14:15 | 조회 16 |루리웹
[6]
최전방고라니 | 14:11 | 조회 107 |루리웹
[19]
야옹야옹야옹냥 | 14:13 | 조회 54 |루리웹
[23]
오지치즈 | 14:12 | 조회 94 |루리웹
[11]
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 13:45 | 조회 42 |루리웹
[24]
야쿠모씨 | 14:05 | 조회 9 |루리웹
[13]
닉네임변경99 | 13:45 | 조회 55 |루리웹
애가 커도 결혼한 친구와 이야기 해보면..
남편의 모든 행동과 금전 움직임을 본인이 다 파악해야 직성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 있고
그러면서도 본인은 일정이상 구속 받는걸 싫어하는 느낌이 있지
영써티 옛통에 혼술이나하도록
애가 아직 아기면 솔직히
2교대 해야 돼...
와이프가 저녁 6~7시 까지 돌보고
남편이 새벽 12~2시 까지 돌봤다가
교대해 남편 재우고
진짜 이렇게 교대 안 하면
애 키우면서 이때 밖에 못 자는데
이 루틴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계획이어서
그 와중에 남편이 술 마시러
1~3시간 자릴 비운다?
애꿎은 친구한테 잔소린 심했지만
꼬신 당사자면 솔직히 욕 참은 거일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