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 오는 길에 친구 와이프에게 혼났다..

애가 일찍 사고쳐서 일찍 결혼한 케이스임
집 오면서 술 한잔 하자고 전화 걸었는데 제수씨가 받음..
"유게이씨 미쳤어요?" 라면서 한 5분동안 혼났나..
[16]
끼꾸리 | 17:52 | 조회 49 |루리웹
[22]
데스티니드로우 | 18:10 | 조회 24 |루리웹
[10]
로앙군 | 18:07 | 조회 32 |루리웹
[12]
오덕전사 | 18:08 | 조회 39 |루리웹
[2]
아톨 체리..멍멍이.. | 16:38 | 조회 16 |루리웹
[20]
Mr.Bin099 | 18:08 | 조회 48 |루리웹
[5]
여우 윤정원 | 18:06 | 조회 10 |루리웹
[9]
340456694 | 17:59 | 조회 56 |루리웹
[3]
루리웹-2012760087 | 17:45 | 조회 14 |루리웹
[3]
루리웹-5504711144 | 17:59 | 조회 86 |루리웹
[10]
제주감귤라그 | 18:03 | 조회 61 |루리웹
[4]
정상 성욕자 | 17:57 | 조회 33 |루리웹
[4]
참치는TUNA | 17:48 | 조회 68 |루리웹
[19]
히틀러 | 18:00 | 조회 61 |루리웹
[5]
하겐다즈아이스크림 만만세 | 18:00 | 조회 5 |루리웹
애가 커도 결혼한 친구와 이야기 해보면..
남편의 모든 행동과 금전 움직임을 본인이 다 파악해야 직성이 풀리는 듯한 느낌이 있고
그러면서도 본인은 일정이상 구속 받는걸 싫어하는 느낌이 있지
영써티 옛통에 혼술이나하도록
애가 아직 아기면 솔직히
2교대 해야 돼...
와이프가 저녁 6~7시 까지 돌보고
남편이 새벽 12~2시 까지 돌봤다가
교대해 남편 재우고
진짜 이렇게 교대 안 하면
애 키우면서 이때 밖에 못 자는데
이 루틴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계획이어서
그 와중에 남편이 술 마시러
1~3시간 자릴 비운다?
애꿎은 친구한테 잔소린 심했지만
꼬신 당사자면 솔직히 욕 참은 거일 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