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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아부지
뭔가추한모습이 많았지만 아무튼
사탕반지는...... 빼앗긴 엔딩인 거지....???!!!@
빈유 사백안 소꿉친구 샤프심 너무 좋아
좀 이상성욕은 혼자서... 에휴
[그냥 신났을 뿐인 게 맞다.]
근데 저 아빠면 진짜 태풍 신나서 나간걸지도데 저 아빠면 진짜 태풍 신나서 나간걸지도
신나는건 모르겠고 밭은 살펴봐야하는게 맞음
여담으로 실제로 장마가 오면 농부들은 밭으로 가서 물꼬를 터야한다.
아 터주면 실시간으로 뿌리가 물에 녹아서 한해 농사가 망해버린다.
그렇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들위해 자리를 비워주는거 같지만 실시간으로 생계가 위험한 상황이라서 나가는 것이다.
저러고는 동네 친구 식당에 가서 술 마심.
본심: 태풍이다~ 신난다~
근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태풍이 지나간 후에 영화나 짱구같은 거 봐도ㅋㅋㅋ 태풍 분위기가 좋다고 바람부는데 나가는 ㅁㅊㄴ들이 많은 모양이긴 함ㅋㅋㅋ
일본 방송에서도 제에발 이런짓 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그럼ㅋㅋㅋ
죽을수도 있다면서 나가는 아버지의 뒷모습 ㄷㄷ
*진짜로 신나서 나간 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