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중에 가장 특이한 케이스.jpg
먹방의 해외 진출
김치처럼 우리가 대대적으로 홍보한 것도 아님
봉준호, 페이커 처럼 아주 잘하니까 해외에서도 배워가자 한것도 아님
그냥 우리나라에서 주로 있던 컨텐츠인데 어느새 외국애들이 알아서 배워감
심지어 단어도 mukbang이라고 그대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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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외국엔 먹방 개념이 없었어?
많이먹기 대회같은건 있었긴한데...
그렇다더라고
푸드파이트 스트리밍 뭐 이런 게 아니라 ㄹㅇ로 mukbang 이라고 적음
먹는 모습을 스트리밍 하는 게 아예 없던 건 아니지만 체계적(?)인 틀을 갖춘 방송용 포맷이 유행한 건 한국이라서 그런가봐
묵~뱅~
은연중에 비슷한게 있는데 대표격으로 한국이 먼저 방송해서 그런거아닐까?
유튜브는 컨텐츠에 목말라 있기 때문에 괜찮아보인다 싶으면 끌고가는거지뭐
나도 먹방 처음 봤을때 반신반의 했는데 진짜 먹고 싶은거 있으면 검색해서 보고있음 ㅋㅋㅋ;;;
요새 많이들 먹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