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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 저래도 되나?? ㅋㅋㅋㅋ
상대가 예수인걸 모르는데 진심으로 형님으로 모시는정도의 인연이면 나중에 바티칸에서 한자리 할테니 괜찮
예수를 목도하고 따르기로 선택한 기적 ㄷㄷㄷ
사실상 막내 제자로 인정받는 중
이미 기름부음까지 받음ㅋㅋㅋㅋ
어휴 제 케이스 좀 이쁜걸로 골라주시지
축복도 받고 편애도 받지만 자각없는 현대의 사도
사랑스러운 아내와의 아들은 공허로 추방되고, 대신 신의 딸이 대신 자리를 차지한다...
산달폰이 그런 역할이 있었구나
태어나야할 딸의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ㅋㅋㅋ 괜찮아 다음 천년기쯤 되면 저 야쿠자도 예수 제자로 한자리 하고있을테니까 유다 다음 제자 될거고
유다는 또 그거보고 너는... 나처럼 예수님 배신하지마라... 죽어서 속죄하고싶은데 아하 난 이미 죽었지... 난 용서못받을 쓰레기야... 이러고 땅긁는거 확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