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한권으로 시간 순삭이었던 게임북.jpg
요즘은 머 스마트폰 생겨서 완전 사라졌지만
아날로그 매력이 나름 괜찮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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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병원, 치과, 어디를가던 꽂혀있던 무서운게 좋아 시리즈
억까가 좀 있긴 하지만 재미있었음
몇쪽으로 가세요 보고 책넘길때가 제일 재밌음ㅋㅋㅋ
구멍뚫린 시트지로 퍼즐 풀기
나름 멀티엔딩도 있음 ㅋㅋㅋ
서바이벌 게임 1, 2, 3 재밌었지ㅋㅋ
넘기다가 꼭 스포일러당함ㅋㅋ
이거 이스 버전도 있었음
최근에 펀딩으로 복각도 된 걸로 아는데 못 구했네
난 짱구 버전이 재밌었지
사실 비쥬얼노벨이랑 완벽하게 구성이 같음.
지금도 뭐 흔한남매방탈출 이런거로 비슷한거 나오지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