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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성장의 부작용으로
지역에는 자산이 쌓이지않고 서울로 인구집중되고
대다수의 기업들은 좃소 소리 들으면서 사람이 일하기 어렵고
대기업은 기업가정신은 잃고 주주 통수나 침
맨날 대기업, 중소기업 상생해야 된다고 정치권에서 말하는 이유지.
기술 탈취 제외하고서라도 최저가로 입찰하게 만들기, 그리고 다음 해부터는 또 단가후려치기.
이러니까 그런 중소기업 다니는 직장인들이 제대로된 급여와 대우를 받을수 있을리가.
사농공상은 틀린 말이긴 한데
요즘 꼬라지 보면 사랑 상이랑 가장 멀리 떨어져야 한다는건 옳다고 생각함
징벌적배상 제발
징벌적 배상
??? : 한국은 참 대기업이 장사하기 힘든 곳이다. 나같으면 외국으로 본사 옮기겠다
승소해도 또 소송, 소송 십수년간.
명절 맞이해서 대기업이 뭐 하도급이나 협력업체 대금지급 빨리 해준다 뭐다 기사 뜨는 것도 절반의 진실만 있다지.
전체 결제대금 중에서 극히 일부만 그렇게 하는 거라고...
그러고 보면 미국같은데선 벤쳐 캐피털 투자받아서 사업 시작해서 잘 팔리면 대기업에 팔든 상장을 노리든 해서 엑시트로 떼돈버는 스타트업들이 전체 비중은 아주 적더라도 꾸준하게 나오는데 한국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거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