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명빵 | 25/09/23 | 조회 20 |루리웹
[20]
죄수번호-69741919 | 25/09/23 | 조회 83 |루리웹
[6]
이모씨 | 25/09/23 | 조회 11 |루리웹
[29]
+08°08′03.4″ | 25/09/23 | 조회 65 |루리웹
[11]
대지뇨속 | 25/09/23 | 조회 32 |루리웹
[16]
H.25 | 25/09/23 | 조회 29 |루리웹
[22]
LEE나다 | 25/09/23 | 조회 42 |루리웹
[36]
루리웹-9850227495 | 25/09/23 | 조회 46 |루리웹
[7]
| 25/09/23 | 조회 59 |루리웹
[7]
심장이 Bounce | 25/09/23 | 조회 87 |루리웹
[3]
대지뇨속 | 25/09/23 | 조회 50 |루리웹
[11]
Trust No.1 | 25/09/23 | 조회 52 |루리웹
[2]
못배트 | 25/09/23 | 조회 27 |루리웹
[9]
자이중개단 타락파워전사 | 25/09/23 | 조회 51 |루리웹
[2]
리넨 | 25/09/23 | 조회 27 |루리웹
설탕을 들이부어서 젓지 않고 마시고
바닥에 남은 반쯤 녹은 설탕을 마무리로 음미하는 스타일도 있다지
강력한 췌장
그 젓지 않는 게 중요하다더라구요. 에스프레소의 향과 크레마라는 미세한 거품을 느끼는 거라구.
이탈리아의 에스프레소 문화는 뭔가 출근 전에 잠깐 카페인+설탕으로 도핑하는 느낌이던데
출근전에도 한잔 하고 가고 점심 식후로도 한잔 하고 저녁 이후로도 식후로 하기도 하고
사실 에스프레소에는 설탕을 넣는다 가 아니라
쓴물에 설탕 안 타고 마시는 꼬레아노가 이상한 게 아닌지?
설탕 넣는다고 알려주지 않았어
처음부터 알려줬으면 그렇게 먹었겠지
처음 나왔을때 그냥 마시더라고
설탕을 달라고 했어야지 꼬레아노
그거랑 별개로 요즘은 설탕 안 주고 시럽만 두는 데도 많아서 아쉬워
그때는 이탈리아 놈들이 거의 없었으니까!!!
에스프레소에 설탕팍팍 넣어먹음 개맛잇슴
카푸치노란 게 왜 있다고 생각하는가?
전통 음료인 거 같지만 찾아보면 역사는 또 길지 않음. 이건 마치 한국의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