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삼성전자가 협찬한 예술품
다다익선(1988)
1988년 백남준이 처음 이 작품을 만들때 쓴 TV 모니터는 약 1,003여대로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의 '명품'이라는 브라운관 TV다.
본래 백남준은 소니의 모니터를 사용했으나 1986년 아시안게임을 기점으로 삼성의 모니터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때문에 삼성은 아직도 저 예술품의 유지 보수를 담당하고 있다. 지금은 브라운관 자체가 멸종해서 LCD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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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부속이 없다던데...
막줄에 LCD로 다시만들었다는데 그마저도 안됬다는거야??
디스플레이 바꾸면 됨
백남준 작품은 그렇게 유지보수해도 되는 작품이라서
정 뭣하면 브라운관 tv 케이스만 냅두고 액정은 최신으로 싹 갈아버릴수도 있는거고
선생님이 그런 틀에 묶여있는 분이셨음 저런 예술 안하셨을것
작은 것들 다 교체 되는건가? 전에 갔을 때는 화면이 나간 것들이 많아서......
LCD바꾼 다음에는 안 가봤어!
재작년인가? 재가동 했을 때는 내부만 LCD LED로 바꿔서 다 나왔었는데...
아마 교체안한 CRT가 더 나갔나보다
저거 서울대공원에서 본 기억 나는데 아직도 서울 대공원에 있나?
현대미술관 홀에 있음
호암 미술관에 있는줄 알았는데 서울랜드 위에있는 미술관에 있더라
예전엔 데이트코스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