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발 내가 진상이라니
스타벅스 갔는데 주문 받는 직원 목소리가 너무 작음
잘 안 들려서 "목소리 좀 크게 해주세요."라니까 또 뭐라고 웅얼댐
살짝 짜증나서 "진짜 안 들려서 그래요."하니까 잠시 고민하더니 양쪽 귀를 만지면서 뭔가를 전달하려 함
그래서 내 귀를 만지니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이 끼워져 있음
주문 한답시고 음악 꺼놓고는 노캔은 그대로였던 것
그자리에서 미안하다고 한 3번 하고 쪽팔려서 구석 자리에 앉았다
하 시1발
[6]
라스트리스 | 00:01 | 조회 0 |루리웹
[2]
리버티시티경찰국 | 00:01 | 조회 0 |루리웹
[10]
로리에트연방 | 00:00 | 조회 0 |루리웹
[12]
RideK | 25/09/21 | 조회 0 |루리웹
[5]
얼음少女 | 00:01 | 조회 0 |루리웹
[38]
루리웹-3187241964 | 25/09/21 | 조회 0 |루리웹
[12]
강등된 회원 | 00:01 | 조회 0 |루리웹
[11]
진진쿠마 | 00:00 | 조회 0 |루리웹
[14]
죄수번호 4855616 | 00:01 | 조회 0 |루리웹
[2]
aespaKarina | 25/09/21 | 조회 0 |루리웹
[6]
스파르타쿠스. | 25/09/21 | 조회 0 |루리웹
[0]
정의의 버섯돌 | 25/09/19 | 조회 0 |루리웹
[11]
루리웹-3187241964 | 00:00 | 조회 0 |루리웹
[8]
정의의 버섯돌 | 25/09/20 | 조회 0 |루리웹
[6]
정의의 버섯돌 | 25/09/20 | 조회 0 |루리웹
...
이 진상
출근하는데 마지막에 급하게 타면서 중량초과 삐 소리 나는데 한참 가만히 있으면서 눈치도 못채다가 이어폰 빼고나서 내린 사람 생각났음
근데 엘리베이터놈이 계속 중량초과 울려서 나까지 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