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불면증 메모리 | 25/09/24 | 조회 8 |루리웹
[11]
따뜻한고무링우유 | 25/09/24 | 조회 45 |루리웹
[9]
뮤츠성애자 | 25/09/24 | 조회 9 |루리웹
[9]
GeminiArk | 25/09/24 | 조회 41 |루리웹
[20]
Prophe12t | 25/09/24 | 조회 32 |루리웹
[6]
검은투구 | 25/09/24 | 조회 65 |루리웹
[10]
aespaKarina | 25/09/24 | 조회 108 |루리웹
[13]
강등된 회원 | 25/09/24 | 조회 55 |루리웹
[7]
잭오 | 25/09/24 | 조회 37 |루리웹
[14]
루리웹-8838502527 | 25/09/24 | 조회 12 |루리웹
[30]
바람01불어오는 곳 | 25/09/24 | 조회 34 |루리웹
[12]
지정생존자 | 25/09/24 | 조회 33 |루리웹
[23]
슈테른릿터 | 25/09/24 | 조회 44 |루리웹
[5]
루리웹-2157919565 | 25/09/24 | 조회 10 |루리웹
[1]
푸진핑 | 25/09/24 | 조회 2 |루리웹
저런 일하다 주식창을 봐버렸나보군..
존나 고된 일이지.. 돈이야 잘 주겠지만
일하다 보면 부모님이 대단한게 느껴지더라 지금보다 더 ㅈ같은 노동환경에서 어떻게 날 키웠을까 항상 생각함..
자기는 힘들일 하는데 다른 여자들은 바코드찍고잇어서 그렇다고하던데
남자들이 다 튀튀 하다보니
여자들에게까지 결국 저런 일이 돌아옴
그냥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이지
묵묵히 자리를 지켜서, 아버지가 사라질때까진 그 어려움을 모르는데
아버지가 사라진후 그걸 다 받아낼때, 아버지의 뒷모습이 생각난다랄까
진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자괴감도 들고, 존나 힘들어서 이게 맞나 싶고, 이거라도 해야지 집세나 공과금 낼 수 있다는 생각까지 하다보면 눈물 줄줄 흐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