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보추의칼날 | 09:45 | 조회 56 |루리웹
[9]
데어라이트 | 09:55 | 조회 37 |루리웹
[10]
루리웹-8687782345 | 09:54 | 조회 48 |루리웹
[9]
루리웹-8463129948 | 09:46 | 조회 18 |루리웹
[32]
데어라이트 | 09:51 | 조회 48 |루리웹
[52]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09:48 | 조회 85 |루리웹
[23]
루리웹-8463129948 | 09:49 | 조회 15 |루리웹
[4]
nana111 | 09:46 | 조회 5 |루리웹
[26]
루리웹-28749131 | 09:42 | 조회 42 |루리웹
[19]
aespaKarina | 09:43 | 조회 119 |루리웹
[9]
jay | 09:39 | 조회 81 |루리웹
[6]
직구지온잔당군 | 09:35 | 조회 53 |루리웹
[24]
존나게살고싶다 | 09:33 | 조회 68 |루리웹
[9]
해삼수프 | 09:28 | 조회 5 |루리웹
[14]
존나게살고싶다 | 09:26 | 조회 49 |루리웹
딸:아빠한테 잘 해줄때 잘하란 말이야, 알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왠지 2년 지나도 아빠랑 친할거같은데. ㅋㅋ
11살 : 아빠 11살은 이제 초입이야 진짜는 중학생인 거 몰라?
13살 : 후, 고등학교 입시 하느라 피곤한데 사춘기 딸 배달 스시로 달래줄 아빠 어디 없나 아 삐뚤어지겠네
15살 : 아~ 부활동에 뭐에 바쁜데 아빠는 지금 봐둘 수 있을 때 봐두는 게 좋겠는데~
19살 : 대학 가서 잘 생긴 남자 사귀기 전에 미리미리 봐두는 게 좋을걸~
원래 협박은 그렇게 하는거야 진짜 될거라는 확신이 아니라
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이 무기인거지
하지만 딸천재가 등장한다면 어떨까
그리고 2년은 커녕 20년이 지나도 같이 놀아줬다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