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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카츠가 요리이치를 쫓아갈 수는 있으되 따라잡지는 못하는 재능이 있었기에 생긴 비극이 아니었을까
요리이치를 뛰어넘을 수 있었다면 열등감을 가질 일도 없었을 테고
아예 재능이 없었다면 처음부터 단념할 수 있었을 테니까
사실 형 과거도 본인 시점이라 오니가 된 이후로 기억이 조작됭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도
아버지에게 맞아가면서도 챙겨주던거 생각하면 어느정도 왜곡이 있긴 할듯
사실 피리가 보통 정성으로 만들수 있는것도 아닌지라
요리이치 시점이 맞기는 할듯
요리이치한테는 정말 따뜻하고 자상한 형이지만 무잔에게 오니가 된 이후로 기억 왜곡을 당한게 아니였을까
아카자 같은 경우에만해도 오니되면서 기억이 왜곡된거보묜 가능성이 있을듯
코쿠시보는 아카자처럼 무잔 짓이라기 보단 자기혐오 때문에 왜곡된걸지도
무잔은 개씹쫄보라 요리이치닮은무사 너무무서워잉 하면서 손 못댔을거같음
상시 내비치는 세계다 다들 내장이나 근육으로 보이는 상황일텐데도 저런 인성이라니....
ㅜㅜ
코쿠시보도 엔무한테 부탁했는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