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약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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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깨 부분이 '근육 슈트를 입은 난쟁이'처럼 된다는데 진짜네
저지경이 되도 계속 약을 쓰는건가...
그보단 저게 멋지다고 느끼는건가?
개추하오...
저러면 원래 목적이던 “보기 좋은 몸”이라는 목적도 잃어버린 거 아닌가…?
이것이.. 보디빌더의 모습인가..
흉칙해질뿐만 아니라 죽음의 위기까지 발생하네 ㄷㄷ
시발 나는 스테로이드 맞지도 않았는데 왜 배나온건데
천연 스테로이더
풍체 유지비
저게 보통 스테로이드 시작 -> 생각보다 효과가 적어서 복용량 증가 -> 복용량은 늘렸지만 효과가 미미해지기 시작 -> 다른 약물을 섞어 쓰기 시작 -> 부작용이 나타나고 부작용 돌려막을려고 다른 약물을 칵테일 처럼 혼용함
이 순서로 가서 간 개씹1창이 나버리고 내장근은 비대해져서 빠르면 20대에도 가버릴 수 있다고 함
보디빌더들은 꼭 약을 해야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