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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토리세대 인데
저게 스트레스 누적의 생각결과임 뭘하며사느냐가아니라 스트레스가 존나 개쩌니까 ㅈ살만안하고 살아만있으면된거아니냐 로 귀결됨
득도를 해버린 후후
저거 깨달은거 아님?
솔까말 도전했다 실패하는 순간 나락 밑바닥까지 처박아버리는데 거기에 나말고도 가족들이랑 같이 처박히는데 생물학적 본능으로 도전을 안하는게 정상인거지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사람은 모두 죽으려고 사는거야 헤헤헤 하는거랑 별로 다르게 느껴지지는 않는..
깨달은 상태인데?
사회가 충분히 발달되어 있고 구성원으로서 힘내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라서 그럼
불교를 믿어 보는게 어떻겠나?
걍 히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