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으로 오분대기조마냥 허구한날 회사불려갈거 대기하면서
연애랑 결혼은 대체 어케하는거지?
잔업은 맨날 퇴근하기 1,2분전에 알려주고 금요일 오후 다섯시에 토요일출근하라 그러고
일있을때 해야하는거 이해하니까 그동안 군말안하고 특별한일 없으면 다 하긴했는데
해도해도 정도가 존나 심함 그냥...
지들은 결혼해서 애 키우고있다고 집에 돈벌어다 가져다줘야하니 조뺑이 존나 치는거고
2,30대 직원들은 연애도 결혼도 못하고있는데 지들 돈 벌어다주는 도구취급하며 아무 여가시간을 안줌
그러면서 하루가 머다하고 하는말이 니네 연애랑 결혼은 언제하니? ㅇㅈㄹ
존나 근본없네 회사가
그거 걍 결혼해서 처자식 부양하느라 회사방침에 토달지말고 일하는 노예가 되어라 라고 바람넣는거임
진짜로
아니 결혼은 고사하고 사람만날 시간을 잘 안줌 일도 빡세서 집에가면은 녹초가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곳으로 탈주해야지
웃긴게 우리회사도 비슷하긴 한데
될놈은 된다고
그렇게 굴리는데도 결혼하는 사람들은 하게되더라.....
그렇게 이래도 해? 하고 할 사람만 하게 계속 조뺑이 굴리면은 어떻게 될가
?? "임마 전쟁통에서도 애는 낳았어. 어서 핑계야"
저상태로 추가공부+자격증스팩업해서 이직하는애들도 잇는거보면 지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