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한국와서 호불호 없이 대만족 한다는 서비스.jpg
한국식 안경 맞추기
외국은 보통 안과에서 시력검사와 소견서가 필요하고,
렌즈도 따로 외주제작 주문하는 등 파트가 다 나눠져 있어서,
안경 하나 맞추는데 최소 2주에서 몇개월 걸리는 경우도 있다는데,
한국에서는 안경원에서 한꺼번에 바로 다 해버리고 길어봐야 1시간 이내로,
뚝딱 만들어 버리는데다가 가격까지 저렴해서,
외국인들이 안좋아할 수 가 없다고...
국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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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점심 때 가니 저녁에 찾으러 오라고 하던데.
다른나란 왜 의사한테 시키지?
의사에게 진단 받고 약사에게 처방받는 그런 거라 생각하면 이해 못 할 것도 없지.
검안 후 처방을 의사'만' 하는 역할로 고정되어 있어서 그런걸로 앎
한국은 안경 쓰는 사람이 많아서 안경원에서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금방 끝나는 것도 있지.
유럽 국가 중 1 의 예시 : 안경 그냥 쭐래 쭐래 가서 맞출 수 있는게 아님 <- 전제 조건
1. 안과 검진 및 소견서와 검사서를 처방 받아야함. (예약 필수 대기 1개월 가량 소요)
2. 소견서와 검사서를 들고 안경점을 가서 가능한지 확인 후 예약함
3. 렌즈 외부에서 깎고 들여와서 조립하는 일련의 추정되는 시퀀스를 거침 (최소 2주 가량 소요 된다 들음.)
4. 뭐든 연락을 받아서 방문 수령
의 절차를 거쳐야 된다고 해서 잠시의 거주 기간이었지만 본인도 안경쓰느라 존내 신경쓰고 살았었음.
그래서 한국에서 출장오는 사람한테 부탁하는게 더 빠른 경우도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