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이런글이 올라왔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직업군인이 월세 240을 내면서 한강뷰 즐긴다는게 이해가 안되서

다른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찾아봤더니 이런게 나오네

일단 이런일이 생긴이유

해당기사 댓글에도 나오는건데

관사대기를 해야되는경우가 많아서 다른곳으로 발령나도 거주지를 못받는 경우가 허다하다고함;;;

그러면 당연히 관사대기동안 벌금물면서 가족들은 이전 근무지에서라도 사는게 맞지 않나?

한강뷰 즐긴다기보다 그냥 울며 겨자먹기로 벌금내는거라고 봐야지...

그리고 두번째이유

애들 학교 전학시기랑 상관없이 발령나다보니까 애들때문에 제살 깎아먹어가면서 버티는 사람들

애들 중간고사 기간에 다른지역으로 이사하고 학교 바꾸라그러면

이거 기분좋게 OK! 하고 받아들일 부모가 누가있음???

심지어 반포 한강뷰 아파트라고 호도했는데

실제로는 강북 보광동 아파트...

그리고 제일 얼탱이 없는건

퇴거 지연일수 보면

대부분 4개월도 채 못버티고 쫒겨남

대부분은 벌금이 너무 무거워서 애들 졸업까지 얼마 안남았으면 그때까지 버텨보거나

전학시기때까지 몇달정도 버티는게 다임

심지어 몇일 버티는경우에는 그냥 이사갈 날짜를 제대로 못잡아서 그런거라고 봐야지...

애초에 군인월급 낮은거 개나소나 다 알고있는데

이걸 뉴스에서 군인들 한강뷰 싸게 누릴려고 버틴다!!! 이러는거 진짜 역겨움

심지어 군인 월급 생각하면 벌금이 낮지도 않음 

결론은 그냥 기레기가 기레기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