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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수익 늘었다고 돈을 더 주는 거 아니면 조용히 있어야지
지랄하네 진짜
사장만큼 받으면 사장처럼 일하지
지분을 팍팍 나눠줘봐라 그건 싫지?
주인이 되야 주인의식을 갖지 그만한 대우도 없어 돈도 그만큼 안 줄테고 복지는?
직원이 사장처럼 일 안하는 이유는 사장이 아니니까
사장은 자기가 뛴 만큼 가져가는거라 그렇긴해. 업종별 차이가 있지만 망하면 빚이 전부 자기꺼고 한강물에 뛰던가 번개탄 피우던가 해야하거든..결국 사장은 본인이 열심히 하는게 맞지
저런 말을 하고 싶으면 사원한테 자기 외동딸(I컵 복근미녀) 처녀막 정도는 찢게 해줘야 할 수 있는 말 아니냐?
근데 사장처럼 생각하고 일 해라가 유일하게 통하는 곳은 정상적인 종교 쪽 뿐일꺼 같다ㅋㅋ
쓰레드 = 중년 정신병자 소굴
진짜임. 트위터는 걍 미1친놈 소굴인데 저긴 걍 정병 환자들만 하는 느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8414
직원이 진짜로 주인의식 가지면 생기는 사례
저래서 가끔 생각해봤던게 있지.
인건비를 고정으로 하지말고 그날 매출%로 해서 장사가 잘되면 잘되는 만큼 더 주면 열심히 할까? 를 상상해봤었는데
장사 잘되서 더 받을땐 조용히 있을지라도, 장사 안되는 날은 그딴거 모르겠고 일단 내 몫 떼어달라고 한다에 내일 마실 아메리카노를 걸겠음.
뭔 짓을 해도 내꺼 아니면 단거만 삼키고 쓴건 뱉는게 인간임ㅇㅇ
가끔 매사에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하는 직원이 있긴 한데
사장에 버금가는 권한을 가지지 못하면 얼마 못 가서 의욕 꺾임
주인의식이 없는 이유는 주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