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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네미도 엄마 죽이기전엔 저랬을걸
사네미가 아빠 역할을 했어서 많이 다르긴 했을듯
엄마가 착한 오니였으면 괜찮았을 텐데...
저정도로 허물 없진 않을 거고 가장역할 책임감 때문에 진지하긴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그러진 않고 가족이 실수해도 그냥 앞으론 조심해 하고 웃고 넘어가는 식으로 했을 듯
지금 처럼 뭐만 하면 다 찢어죽이겠다고 하진 않았을거고
남매싸움은 좀 격렬한 편
역시 귀살대는...
아니....그
근친이냐 나비저택 복상사 엔딩이냐
하나만 선택해라 탄지로
(근데 꼴에 가족애냄새는 나고, 뭐지 저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건 형제싸움아니잖앜ㅋㅋㅋㅋ
카나에마냥 몸쪽 꽉찬 직구로 날려도 그만둘까 말까인데
저런식으로 츤데레마냥 행동하면 절대 그만둘리가 없잖아 풍주풍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겐야는 오히려 과거 형한테 했던 말때문에
아직도 상처받았구나 하고 더더욱 버티는거고
사네미 눈매는 언제봐도
WWE가 좀 세군(가족애 냄새를 맡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