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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객잔보면 요리사형이 가장 강하던대...
빡쳐서 웍으로 다 대가리라도 깼나...
"ㅋㅋ 이새끼 지가 아직도 요리사인줄 알아 ㅋㅋㅋㅋ"
"언제 눈치채나 함 볼까?"
ㅅㅂ 요리존나잘하는데 요리 그냥하게두면안되냐?
"도망치려고 죄다 때려잡았더니 내가 문주가 되어있더라고"
칼질 한번에 요리재료가 가지런히 채가 썰어졌으며
국자를 한번 휘저어주자 솥에선 거대한 회오리가 일어났으며
손벽을 마주친뒤에 솥에 가져다 대니
솥안의 내용물이 끓어 오르니
이는 곧 행동하나하나가 비급으로 이어지리라. . .
https://arca.live/b/live/147909795?before=83801042&p=1
본문 출처
소림사의 불목하니가 전전대 장문인이었다는건
유구한 클리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