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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작때부터 저 '가족'이라는 요소에서 오는 여러 감성을 그려낸게 좋아서 본 거 같단 말이지.
그래서 무한열차때도 솔직히 쿄주로의 죽음보다는 탄지로의 악몽 파트가 더 가슴에 와닿았던거 같고.
규타로 다키한테 모가지만 남은채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거 진짜 애니로 보면 호소력 좇됨
대사 연출이 오져서 애니화하기 최적이었음 유포터블 빨만이 아니지
대사도 그런데 애증? 이라는 감정을 잘 표현하는거 같음
공식 번역의 품격
코쿠시보우 요리이치는 정말 맛있음
시나즈가와, 하와와와와 거리지만 않았을 뿐이지 말본새를 좀 고쳐야겠구나. (빠직)
감성적인 대사나 연출이 뛰어난 작품
메가톤의 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