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굣코의 항아리를 열심히 파는 이유
무잔님 굳이 왜 항아리를 파는거야
도우마 그자식한태 뜯어내면 되자나
그새끼에게 돈달라하기엔 좀 그렇다
차라리 내가 발품좀 팔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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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마 섭섭하겠따야
걔는 좀 섭섭해도 돼
분명 의도친 않았지만
무잔님은 우리교단에서 신이고 인간 혐오하면서 인간 물건 좋아하네 하며 은근 꼽줬을듯
그래놓고 돈은 터억 내놓을거같아서 쌍으로 긁힘
↗같은데 상현2라서 없앨수도 없음 ㅅㅂㅋㅋ
"무잔님이... 고생이... 많군..."
"넌 일좀 해라 틀딱"
저놈에겐 바라지도 마라
나키메 없던시절 내가 요시와라에서 몸팔때도 돈 한푼 안쥐어주고 내돈으로 집이나 산놈이다
무사는 일 하면 체면 깎이는거라던가 뭐 그런 이유가 있지 않을까
무잔님 착하네 좀만 더 성격 더러웠으면 나키메시켜서 어디 땡볕에 던졌을텐데
코쿠시보 : ....사무라이가...주군에게 쌀을...바치는것은.....예가...아니기에....
밥도 쌀밥만 먹어야 한다고 반찬 살 돈 없어서 구루병 걸리고 ㅋㅋㅋ
검도장을... 차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