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도우마가 몆달만 일찍 죽었다면?
야 나키메 상현 1은 어디있냐?
설마 귀살대에게 당한거냐?
나 안죽었다
어차피 기대도 안했다.
뭐 당했으면 굣코나 규타로겠지
저 여기 있는데요?
흠 그럼 규타로구나
여기에요
그럼 한텐구가 죽은 건가?
그 녀석 잡기 까다로울텐데 대단한 새끼들이네
그...귀살대원은...누구냐?....설마...같이...당한 것이냐?
상현 1로써 이런 말을 하면 안되지만....살아 있으면 좋겠군.
기왕이면 사지 온전하게...
승부를 보고 싶다.
응 내 거야
내가 먼저 찾아서 죽여버릴 거라고
히이이익 저 여기있습니다요
그렇다는 건 설마?
무잔님께서...푸른 피안화를 찾으신 건가?
아니면 귀살대의 본부를?
아니 딱히 그런 거 같지는 않은데?
부를 때 뭔가 화난 느낌이었어
하지만...죽을 만한...상현은...더 이상 없다...
규타로도...굣코도...한텐구도...아카자도...모두 있다...
ㅅㅂ놈아 내가 죽을 만한 상현이라고?
도우마도 있잖아!
하지만...도우마가...죽을리가...없잖냐...
개시키가 나는 죽을만한 새끼라는 거야?
한판 떠
도우마가 죽은 거 맞다
그렇군...나타난 것인가?...선택 받은 자가...
내가 꼭 이기고 싶다...
히이익 너무 무섭구나 무서워
그런데 그 귀살대원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텐구 모습을 기억했다가 도망갈 셈인 거 모를성 싶으냐?
아무튼 그래도 이야기는 해줘야지
여검사가 둘에 남자 검사가 하나
그리고 여검사 중 하나는 죽고 하나는 상당한 부상을 입었더구나
그렇군...
당연히 혼자서 이길리는 없지...
허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실력자일터...
아카자...
마음 같아서는 내가 남자랑 싸우고 싶지만
너는 여자랑 못 싸우니까 특별히 양보하겠다...
아니 그게 나...
뭐냐? 아카자 쫄은 거냐?
효횻 아카자공 맨날 강한척은 다 하시더니
시끄러워
하지만 실망할 것이다.
그 녀석들의 실력은 별거 아니니.
여자 검사는 주 조차도 아닌 풋내기고
남자 검사는 희귀혈이라서 혈귀를 취하게 만들지만 전투력은 수십년에 한 번 정도는 나오는 수준의 검사였다.
대체 그런 녀석들한테 도우마씨가 왜...
혹시 죽었다는 여검사가 겁나 쎈거에요?
아니 그 여자는 독검사인데
몸에 독을 품고있다가 도우마가 먹어서
죽어가는 중에 목을 쳤다...
???
???
???
사는게...
수치구나...
저 갑자기 도우마의 목을 베었다는 남자와 싸우고 싶어졌습니다.
도우마를 죽인 남자를 죽임으로써 제가 도우마보다 강한 것을
상현 2에 걸 맡는 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
암튼 이차저차 일이 끝난 후 아카쟈의 주마등...
코유키 : 하쿠지씨 이제 그만하세요. 이제 충분해요....
도우마 : 응응 그래, 내 원수를 갚을려고 무잔님에게 그 검사와 싸우고 싶다고 한거 잘 봤어 아카쟈 공 이제 그만해도 괜찮아, 아 내가 마중나와서 고맙겠지만 너무 고마워 하지 않아도 돼, 죽은 후에 혼자 기다리기 심심했는데 코유키 씨랑 같이 있어서 즐거웠거든!
코유키 : 하쿠지씨...제발 그만해주세요...더 이상 이 남자와 같이 있기 싫어요....하쿠지씨랑은 지옥에 같이 떨어져도 괜찮지만 이 남자랑은...같이 있기 싫어요.....
이젠 하다하다 도우미×코유키야??
??? "아아, 부러운 일이야. 어째서 난 주와 마주치지 않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