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 너무 어려운 말을 썼나
묘야님 작고 소식 글에 댓글 저렇게 달았다가 비추 와바바바박 박히길래 당황했네; 비명횡사는 많이 쓰는 말이라 다들 알 거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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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놈들이 리코더 운지법 보고 발작 일으킴
썩은건 지들 뇌인데 남탓밖에 모르지
뭐 그려러니 해야지
잘 쓰이는 표현은 아니다보니 오해할수도 있을듯
갠적으론 비명 보다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 이거 때문이라 생각했는데.
걍 멍청한애들이 찍으니까 어 비추있네 딸깍 하는경우 많음
연식이 좀 된 표현이긴 해도 없는건 아니지...
오이밭에서 갓끈 멘 격이기는 해...
아니 이건
맨날 갓 끈 매는 동네어귀에 오이 심은 격인데
빕니다라고 해 뭘 줄여..
오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