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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동! 남남동! 말 못하는 혈귀를 퇴치해라!
솔직히 저땐 기유가 정상인인줄 알았음
혈귀도 아니고 일반인한테 대가리에 진심도끼박힐뻔했는데
성격 바뀔만하지 ㅋㅋㅋ
미안하다 내가 몇백년만 늦게 왔어도..
무잔: 나는 도깨비를 늘리면서도 지나가면서 주를 하나 죽였는데 니들은 아직도 푸른 피안화를 못찾아내는게 정말 답답해서 어쩌구저쩌구
아카자:(오늘도 잔소리 쩐당)
저거 다 보면서 느낀거 무잔 저 새끼는 뭔 까마득 한 시골까지 지 혼자 뭐할일있다고 갔을까? 라는...
피안화 파밍(파밍실패함)
거 지 밑에 목숨걸 애들많은데.....참 사장이구만
맵 구석구석 다 밝혀야 속이 풀리는 유저
거유인줄 알고 왔네
뒤로가기 눌렀다
내가 반나절만 일찍 왔다면(어휴 뒈질뻔)
만약 탄지로가 늦었다면 오해하기 딱 좋은 상황이였을지도 모름
네즈코의 목을 베서 피칠갑한 기유가 죽은 가족들이 있는 집에 칼들고 서있는 모습을 봤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