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싫어하시는 티셔츠와 그렇지 않은 티셔츠의 차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입기만 하면 싫어하시는 딸기 마시마로의 아나 코폴라 티셔츠. (작가 공식 발매 상품)
입고 다녀도 별말 하지 않으시는 커버낫의 캡틴 피카츄 티셔츠.
입고 다녔더니 오타쿠냐고 뭐라고 하셨던 이토 준지 토미에 팝업 티셔츠.
백화점에서 사겠다고 했을 때 깔끔하고 괜찮다고 하셨던 UFC 귀멸의 칼날 티셔츠.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다 싫으시지만 그중 그래도 용서해 주시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
번외 - 걸치고 나갔더니 기겁하셨던 버터단 카디건.
일식 요리사 같다고 하시던 ㅋㅋ
아직 공개하지 않은 오마루 폴카 생일 티셔츠.
사실 이건 예뻐서 샀는데 저도 입을 용기가 나지 않아서 친구들 모임 때 같이 죽자며 입고 나갈 예정.
와 진짜다
어머니가 사주신 옷 입자...
이봐요 오로라민씨
그래도 이정도면 어머니께서 인사픽은 아신다는 거잖아. 오히려 대단해 보이는데.
취향이 다양한 유게이구나
국내 극장판 방영 여부로 가리시는 듯
오타쿠냐고 뭐라 하셨던
오타쿠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