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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술 담배 안한다고 말하니 어떻게사냐고 들었어
그건 결혼하려면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집에만 처박혀가지곤! 하는 멘트임.
밖에 좀 그만 나가고 책좀 보라 소리 듣는 사람도 많아
그냥 상대가 누구든 부족한걸 조언하는거임 그런데 스트레스 받지 마
도서관 같아서 부럽넹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외향적인 활동이나 성향을 더 좋게보는 시각이 남아있어서 그런듯.
술마시고 사람만나고 담배펴야만 재미가 아니라고
나도 독서가 낙임. 글쓰기랑 독서, 산책이 없었으면 인생 일찍 포기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