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풍주 아버지는 풍주랑 완전 똑같은 심성을 가지고있다.
지금까지 나온 사네미의 성질머리와 심산을 종합해봤을때
지 애비랑 완전 똑같은 심성과 성질머리를 가지고있다.
황당하게도, 사네미랑 똑같이 '자기'의 방식대로 사랑하고있을뿐.
사네미 올생각하지말고 살아남으라고 던져버린거나 다름없는 꼴같아서 더더욱 그렇다.
걍 사네미가 도박중독부터해서 이래저래 뒤틀리면 생길게 시나즈가와 아버지다.
당장 연옥문턱에 걸려서 생사 오갈데, 뒤질생각말고 현세에서 살아남거라 아들아 을 시나즈가와집안식으로 변경한 대사나 다름없다
당장 사네미도 사랑하는 동생 살리겠다고 눈깔 후비는 성질머리인걸 생각하면
걍 아빠를 빼다박았다
아들을 생각하는 츤데레 아버지같지만
사실 오니가 된것도 아니고, 자기 스스로 선택 한것도 아닌데 지옥가는게 확정나있는 인간 쓰레기입니다.
ㄹㅇㅋㅋ
아마도... 저 인간쓰레기 애비라는 작자도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저 그지같은 희귀혈 때문에 인생이 깨나 꼬였을거란 생각이 듬.
뭔가 겨우 결혼하고 정착하나 했지만 자기 체질때문에 주변에 온통 불행이 닥치고, 고향엔 갈수없고, 기술도 뭐하나 배우질 못하고, 승질머리는 드러워져서 일용직도 제대로 구하질 못해 결국 동네 술주정뱅이가 되며 인생이 끝나버린게 아닐까 싶은.
아들내미처럼 은인이라도 만났었더라면 저지경까진 안가지 않았을까?
그 착한 아내를 만났는데도 그 성질모리 못 고친거 생각하면 어림도 없음
반대로 난 겐야가 자기한테 정때게 만들려고 지 애비처럼 행동하는거일 수도 있다 생각함
그냥 가정폭력 하다가 길거리에서 칼찌 맞았다 한줄만 써져있어서 실상은 어쨌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풍붕이가 애비닮았다는건 확실함
후시구로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