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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미투를 당해 너무 억울해서

나는 유게 글을 썼다 

그때!

어떤 친절한 유게이가 가설 하나를 알려줬다.

이때부터 과거를 잘 생각해 보니.

그 동안의 대화에서 의문점이 들었다.

1.100명 이상 가입된 모임인데 운영진이 너무적고

성비도 안맞다.

당시 남자5. 모임장(여)

이전 내가 운영진에게 100명도 넘는 모임인데

새 운영진을 많이 채용하자 정치가 생긴다고

반대 해서 지금 남성 운영진이 많으니

여성 운영진을 채용하자 했는데

채용 한 여성분이 80년대생 누님이다.

운영장은 90년대생 이다.

차기 운영진 후보는 자신보다 어린 여성 이다.

그외에도 내가 여성 운영진을 뽑자 했을 때

옆자리 남성 동생을 뽑아야 한다 주장 했다(남성 동생은 안한다고 했다.)

2.모임장은 여성들과 소통을 잘안했다.

카페에서는 잘 만 대화하던 사람들이

노래방 당시 여성 회원이 중간 애교를

넣었는데(이것이 원인이라 예상)

2차 회식에서 모임장은 여성 회원과 짧은 대화 만 하고

대부분 남성과 대화했다.(모임장 바로 옆자리)

대부분이 자기 이야기다.

이후 3차 분위기(당시 2차는 맥주 마셨는데 많이 안마심)

가 되자 여성 회원분은 속이 안좋다고 안간다고 했다.

이때 그녀의 안색은 엄청 멀쩡했다(의심)

그 이후 그녀는 모임이 생겨도

참석하고 있지 않다.

3.분위기를 거의 내가 주도 했다.

모임장이 있어도 기본적인

인사말 "특히 오시는데 불편한거 없었어요?" 라든지

상대가 좋아할 아님 공통되는 질문을 

내가 건냈다.

또한 운영진 톡방에서도 내가

문제 회원에게 별명을 붙셨는데

운영진들이 다 따라하고

이것으로 서로 농담도 했다.

그외에도 나는 mbti에서 i였던 남성분과

대화를 통해 그분이 먼져 내가 만든 모임 일정에

참하고 싶다고 말하게 했다

이를 내가 운영진들에게 자랑했다.

모임장과 대화하는 그는 말 수가 적었다.

4.멀쩡하게 생긴 남자는 항상 내가 옆에 있었다.

나는 상대어게 취미를 물어서

그가 취미를 자랑할 수 있도록

경청하고 중간 중간 리액션. 미소 .칭찬 등으로

가식떠는 화풍을 즐긴다.

이때 상대가 나에게 질문시 희열을 느낀다.

상황은 이렇다. 

모임장과 여미새 한명. 말 수 적은 분 한명

어린 여성분 이렇게 한테이블

나는 깔끔해보이는 남성분과 거리가 살짝 있는

테이블에서 이야기 중 이였다.

소통도 엄청 잘되는 상황이라

상대도 나에게 질문 해서 희열을 느끼는 중 이였는데

어떨결에 ㅇㅇㄱ 과징금 이야기가 나왔다.

이때 모임장이 우리 사이의 소통을

끊고 왜 과징금 사회 이야기를 하냐고 물어봤다.

그 전에는 식사 자리에서 

내가 술자리 에서 메이드 카페에 가고

싶다고 한것을 처음 모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말했다.<=(의문이다) 이때 나는 똘아이 임으로

메이드복도 입고싶다 말했다.

5.나는 no 맨 이다.

그녀가 의견을 제시하면

다른 남성 운영진 yes 하지만

나는 이상하다 싶으면 no를 주장 한다.

6.일반 회원도 고로시 한 것 같다.

어느날 모임장이 회원분 뒷담을 했다.

갑자기 그분이 탈퇴 하시고 자기 모임을 만드셨다고

운영진들에게 말했다.

이때 모임장은 그분이 너무 말이 없어 힘들다.고

계속 운영진에게 말했다.

이 때 의문. 그 분은 왜 모임을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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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정치가 기반이 된 모임인 것 같다.

아마 그녀 마음에 안들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