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에 결혼이나 미래..
결혼...
빚갚고 일하고 돈 모으고 40인데..
이제와서 뭘 싶음....
그냥 돈 모아서 동생이날 노후 준비하고 ..
60에는 월세 받아서 동생이랑 놀면서 노후하고 싶다
그리거 우리 똥괭이 안아프면 좋겠다 ㅋㅋ
(이게 왜 추천을...나이만큼 추하게 탭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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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결혼안해도 상관없잖아
걍 즐겁게 살면 되는거지
상대방도 없는데 언감생심
건물주라니 기만자군
아이를 원하면 확실히 결혼하게 되더만. ㅎㅎㅎㅎ 주변에서 늦게라도 결혼하는 사람들은 거의가 그 이유.
막말로 비슷한 나이대의 여자를 만난들 이젠 나도 나이를 먹어 ㅅㅅ에 환장하는 것도 없어 와닿는 사람은 없는데
그래도 인생의 동반자를 만들수 있다면 그래도 좋겠다 싶어서 도전해도
본인도 나이 를먹어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이런저런 계산 들어오는게 보이면 피곤하고
또 나이들었다고 딩크까지 생각한다고 하면 그렇다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어찌보면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되지만 나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있었던 피곤했던 기억이 생각나서
그냥 드러눕게 되지
힘들게 갚은 빚
다시 생길 수 있는게 현 시점 결혼이라...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배우자가중요하겠어
주변에 사랑하고사랑받을 수있는 사람이 있는것이중요하지
결혼하고 싶은 상대 만나면 그 때 생각해보는거지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어 지금이 중요한거지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