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는 이유로 망했다고 억까당하는 게임
히오스
망한 이유가 노잼이라서 망했다고 억까당하는데
사실 히오스 나름의 재미는 있음
공산주의식 게임이라서 망했다고 하는데
그게 히오스의 근간이였고 척추여서 까일만한건 아님
문제는 출시 초창기에 특성 제한달아놓거나
도저히 알 수가 없는 패치 의도와 패치 간격
뭔 배짱인지 모르는 개똥철학과 운영으로
서서히 가세가 기울더니
화룡점정으로 신캐로 나온 흑인 하나가 모든 어그로를 흡수하며
그동안에 터져나오던 분노가 그 흑인 한마리에 쏠렸고
점점 악화되면서 리그 폐지등등으로
빠대만 남게된 똥겜 이미지가 확실하게 굳어지면서 망한거임
재미는 있었음
운영이 쓰레기인거지...
재미가 없었는데 리그까지 폐지해서 망해가다가 흑인 어그로로 막타친 거잖아
오르피아때 한번 반발은 있었지만 까마귀 군주 딸내미란 명분과 외형으로 한번 넘어갔지
근데 뭔 어디 사는지도 모르는 현상금 사냥꾼인가 하는애가 툭 튀어나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