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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기 벌레 시체 많은데
맛있게 먹었답니다.
옴뇸뇸
마른 안주같은 크리스피함이 입에 착착감긴다냥
이제 자주 올라가겠군
....저기 먼지랑 하루살이와 초파리 시체들이 그득할텐데..
고양이 키우는 집은 그런거 없겠더라
쌓일 틈도 없이 저놈들이 들락날락해서
바로 샤워행~
어떻게 올라간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