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들도 가끔 까먹는 무기
핵자주포.
환상종 같지만 실제로 있었음.
6.25전쟁 이후
한국에도 배치된 적 있음.
대륙간 탄도미사일의 등장으로
사장됐지만,
우리에겐 왠지, 필요할 것 같은
그런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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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메탈기어?
아니 샤고호드인가
그거 맞아 풀발기해서 데이비 크로켓으로 싹다 날림
국군에 한때 170미리랑 어네스트 존이 있던이유가 핵탄두 사용 가능이어서 였음
테란 패배시 결과화면같다
근데 진짜 전면전에 핵쓰기 필요하면 저런 야전 핵무기도 유효할 거 같음.
적 기갑부대 위치 파악하고 거기다 재래 폭격할 공격으로 핵 날리는 거니까
우크라전에서 부대 소대단위로 모이면 드론 날아오는 것처럼 부대 대대단위로 모이면 바로 버섯구름 피는 거임
공랭식 핵비행기!
와! 방사능 뿌리개!
우리의 솔직한 친구 "어네스트 존"이나 구형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인 "나이키 허큘리스"도 기본은 핵탄두였다지
우리 아버지가 나이키 도입때 부대 창설멤버여서 텍사스가서 교육받았는데 교관이 그랬다대 기본은 핵탄두라고
울나라에 초기에 들어온 팬텀기가 중고였는데 핵투발 기능이 살아있는채로 들어와서 일본이 항의한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