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통신사 랑 전신주 문제로 분쟁 생겼을때 어머니가 해결 한 방법
고딩때
통신사에서 우리집 앞에 뜬금 전신주를 박아버림
주민들??
어머니??
나??
구청/동사무소 확인해보니 그런 공사 없다고함
어머니: 여기 누구땅인데 허락도 없이 박음?
통신사: 아 호갱님 그건 편의를 위해 양해를 부탁 드립
어머니: 지금 포크레인 불러서 뽑을꺼니까 니들 알아서 해라 하고 끊음
3일 있다가 KT에서 와서 땅파서 통신 케이블 묻음
포크레인 기사가 진짜 와서 KT에 이거 진짜 뽑아도 되냐고
전화 했거든;
뭐 땅에 파뭍는건 맞긴한데...
지랄을 안하면 무례에 대한 인지조차 못하는 경우가 있는듯
멋지시다.
뭐야 땅파서 할 수 있는데
편할려고 전신주 박은거야?
+돈
지중화작업은 일단 땅파는거랑 후일 수리 문제로 돈이 많이 듬
근데 유지보수측면이면 모를까 공사 단가는 전신주가 압도적으로 많이나오지않나??
저지랄하면서 전봇대 처박는 새기들이 서울한복판에서도 음영지역있는게 레전드네 시벌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고객을
T 털려다실패
어머니 실행력이 대단하네
저정도로 안하면 개무시함
하여간 할수있으면서도 귀찮아서 안하는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