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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달착륙 또한 음모인 것이며
철저하게 속이려고 현지에서 찍었대 ㄷㄷ
그래서 결말은요?
한 아이의 꿈을 위해 영상을 찍던 남자는 사건에 휘말렸고
나중에 주인공의 활약으로 무사히 돌아옴
이거 캐슬에서도 봤던 방식인거 같은데?
거기선 남극 탐험중인걸로 위장한거 였었고
살해당한 피해자가 꽤 유명한 사기꾼 이었는데
생각외로 진지하게 누군가와 사랑에 빠져서 그간 사기행각 다 정리하고 남극 건도 초등학생들이랑 연계된 건이라서 돈도 따로 더 안받고 편지도 일일이 진지하게 답장해주고 있었던거였음
그나저나 파트너 어디서 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