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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것들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정중하게 버릴거면 저 주십시오 까지는 이해하는데
뭔 무단침입에 너희집까지 살균청소를 해줘요 ;;
저딴게 인간인가?
삼풍 무너질때 웃으면서 물건 가져가는거 생각나네
그러고보니 유품은 어찌 되는거지? 1순위가 가족인건 알지만 가족한테까지 가기 전까지 창고같은곳에 넣어서 보관해야할텐데... 궁금해진다.
대충 삼풍백화점 아줌마짤 나오것네
인간쓰레기라 부르기도 아까운 벌레미만의 존재들이네
개인적으로 죽은 자의 온기가 남아있는 물건을 가져갈 수 없다는 걸 컴퓨터가 도덕 교육을 시켜준 세대가 중장년이 되면 좀 들할거라고 봄..
노인혐오하자고 하는 말은 아닌데 살면서 느낀 바로는 노인분들이 저런 경우가 너무 많다고 느낌.. 근데 또 그분들이 젊었을때는 지금보다 훨씬 못살던 시대였으니 에효..그게 몸에 베인건가 싶기도 하면서도 멀끔한 신사 같은 노인분들도 계시는거 보면 또 아닌거 같기도하고.. 씁쓸혀..
부끄럽고..한심스럽다..
치워야되는 현장은 고인의 넋을 기리고 천천히 청소하면 그만임
그 현장, 아니 고독사로 떠난 이가 살았던 방에 대해서 쓰잘떼기 없는 관심을 뒤늦게 가지는 것들이 업체 분들 힘들게함
'한참 치우고 있는데 돈 없더 배째라' 부터 시작해서
살아계실 때는 찾아오지도 않았던 가족이라는 것들이 신발 신고 들어와서 돈 될만한거 뒤지고 있고
주변에 이웃이라는 것들이 저거 가져가도 됨? 이 지랄하고
죽은사람 유품이면 가족에게 주던가 불제면 가족에게 주던가 소각을 했었는데 그거마저 갖고싶어 하나
저런 사람들은 시체 부패한 냄새보다
욕심이 부패한 냄새를 더 혐오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