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바람01불어오는 곳 | 25/09/14 | 조회 61 |루리웹
[10]
끼꾸리 | 14:14 | 조회 17 |루리웹
[27]
Prophe12t | 14:06 | 조회 23 |루리웹
[32]
블랙워그래이몬 | 14:12 | 조회 30 |루리웹
[12]
GFYS | 14:10 | 조회 30 |루리웹
[8]
닉네임변경99 | 12:57 | 조회 67 |루리웹
[36]
동북세력 | 14:06 | 조회 37 |루리웹
[6]
Gouki | 14:06 | 조회 49 |루리웹
[5]
Jejnndj | 14:04 | 조회 24 |루리웹
[21]
제송제 | 14:06 | 조회 27 |루리웹
[23]
행복한강아지 | 14:05 | 조회 84 |루리웹
[41]
행복한강아지 | 14:03 | 조회 39 |루리웹
[17]
네리소나 | 14:03 | 조회 31 |루리웹
[9]
루리웹-942942 | 13:58 | 조회 21 |루리웹
[14]
루리웹-7696264539 | 14:01 | 조회 52 |루리웹
그정도로 현지화 됐다고 생각하진 않은데. 해외에서 마라탕 먹어도 비슷해. 거기도 국물 다 먹어.
한국식 마라탕사골베이스로 만든다며
사골 베이스라 한식맞음 ..
마라탕보단 마라샹궈가 나한테 맞아서 가끔 먹는다능,,
탕은 아니고 샹궈였는데 현지처럼 마자오 오지게 뿌린거 먹어보니 왜 국물 안먹는다는지 바로 이해가더라
저기 두부종류가 중독성있어서 가끔 K마라탕 먹긴하는데
고수는 못먹겠엉...
한국식 마라탕은 사골국물에 고추기름이랑 마라기름 띄운 음식
일단 국물이 먹을 수 있도록 개량된 시점에서 원본이랑은 다른 요리라던데
으 난 못먹겠어 마라탕 향이 너무 방향제 맛 같아
마라상궈 먹고 속 뒤집히는줄 알았는데 이게 원판에 비하면 맵다는 소리도 안나오는 음식이란 소리 듣고 사천에 대한 공포심이 생겼어요
따로 화조유랑 라유 넣어서 먹음. 마라탕이면 '마'와'라'를 살려야하는데 이젠 그런거 없는 곳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가서 마라탕만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 중국분들은 반찬으로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ㅋㅋㅋ
자꾸 날 처다봐 ㅋㅋㅋ
이제 한국에서 먹는 마라탕은
다대기 대신 마라소스 넣은 국밥 삘이긴해
난 짬뽕이 더 맛나던데
삿포로 갈때마다 스프카레 먹고오는데
최근에 핫한 집은 마라탕 카레버전 느낌드는 집이 많더라
이런거 좀 상륙했으면.....마라보다 카레가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