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43)

• 보보보 보보보보11:13

  그래 최대한 참아서 1화만에 변화해서 적응하는건 참을수 있음
  근데 1화나 프롤로그때부터 '얼마전까지 난 남자였다','전생에 난 남자였다' 1줄로 넘어가는건 절대 용납못한다

• 루리웹-125075936511:13

  그냥 그쪽 수요가 더 많을뿐. 찐 TS 팬덤은 사실 한줌단이란거지.

• VF-31A 카이로스11:13

  순수 TS물은 귀해졌고
  여주 내세우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TS 태그붙이는게 대부분이지
  그래서 ts는 여주 태그라고 보는게 맘 편함

• 소노가미 리오11:13

  사실 적응하는 건 상관 없는데,
  굳이 그래 놓고 그냥 남자랑 사귈 거면, 일반 여주물이랑 뭐가 다른 건가 싶긴 함

• 데스티니드로우11:14

  심지어 나는 남자였었다 한줄로 땡임 ㅋㅋ

• 루리웹-458710129111:14

  내가 이래서 TS물이 아니라 후타나리물 봄
  여자로 살다가 갑자기 응꼬가 달려서 그거에 반응하는 감정은 여주물도 남주물도 아닌 새로운 장르거든

• 이웃집어르신11:14

  장르 잘 안가리고 이것저것 잘보는 편인데 ts물 볼때마다 딱 이 생각 들더라
  굳이 ts여야 하나? 그리고 전생에 남자였면서 왤케 호에에에엥 잘함?

• Mamonone11:14

  요즘 TS물은 그냥 [남자같은 여자 주인공] 보고 싶거나 [여자 스킨 낀 남자 주인공] 보고 싶으면 찾는게 맞음.
  트렌드가 그리 자리잡혔으니 적응해야지 뭐 어쩌겠어.

• YsEternal11:16

  현대인이 이세계로 가는것도 마찬가지로 작가 지식이 딸려서 현대드립들이나 생각을 써야만해서 집어넣는 경우가 많지

• 모리야스와코11:16

  원래 남자라서 남자의 사고방식인데
  여성의 몸 안에 갇혀서 오는 인지부조화와
  마음과는 달리 여성스럽게 반응하는 몸
  몸에 의해 마음까지 흔들려 오는 정체성 혼란
  그리고 마지막 암컷타락이라는 종착지까지 제대로 묘사해야 재밌는건데
  
  요즘 TS물은 그냥 대부분 스킨만 여자인 아저씨가 아저씨같이 행동하는 작품이 대부분이더라
  거기다 TS에 로맨스를 넣을 수 없다고 끝까지 노맨스로 가버리고
  솔직히 유행을 취사선택한 결과물 같음

• 계약의큐베11:17

  ts물보단 여장이 더 꼴리네

• 박수물개11:17

  남자들의 상상속의 암컷이 만들어지기위한 당위성이 딸깍 한방에 해결되는 마법같은 말이지
  
  작품의 근간부터 딸깍으로 시작되기 십상이라서 완결작보다 연중작이 더많은 그 키워드..

• 루리웹-688558575811:19

  오히려 기괴해져서 손이 잘 안가는 장르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