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가게에 고철을 홈쳐가는 도둑놈이 나타났음

그래서 부모님이 신고하면서 CCTV로 확인한결과 매번 같은 시간대에 나타나서 그 시간대에 오시면 됩니다

했는데 그 시간에 한번도 안 옴

그래서 어머니가 빡쳐서 어제 부터 가게에 숨어서 잠잔다고 하셨는데 오늘 새벽에 도둑놈 나타나서 경찰에게 연락했는데도 안옴

그래서 직접 잡으시다가 그 도둑놈이 밀쳐서 넘어지셨다고 하네

다행히 지나가는 행인들이 도둑이라는 소리에 잡아서 경찰에게 넘겼다고 함


일반인이 하루만에 잡는걸 이 새퀴들은 대체 뭘하는걸까 생각밖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