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천룡인 악행이 계속 드러날수록
이새낀 진짜 머가리가 꽃밭이구나 싶었음
처음에는 그냥 이상이 지나치다 싶은 수준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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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아 천룡인 ㅈ같다 뿐이었으니까
그냥 천룡인 버린것뿐
뭔가 바꾼다 생각은 없었으니까
무인도에서 가족끼리만 사는것도 아니고 천룡인 증오하는 마을에 정착하면 어쩌잔 건지
거기에 일부러 내려준거일껄
천룡인들은 위에서 천룡인이었던것이 역 인간사냥 당하는거 구경하면서 돈걸고있었을듯
일부러 던져준것같다만
별 생각없이 ㅈ같았을 뿐
악행 싫다고 주위 천룡인들이랑 사이도 나쁘고 자기도 별거 안하고 살다보니 자기네가 얼마나 나쁜 놈들인지 체감을 못한듯
예전에 어디서 본 한줄평이 인상적이었음
놀라운듯한 인성과 경악스러운 현실인식이던가
이제야 도황의 마음이 이해가 됩니다
같은 돈키호테인 묘스가르드가 자기 지위 최대한 이용하기로 한 것에 이분들 지분이 클듯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보호 수단은 확보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