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치면 각시탈이 조선 총독을 암살한뒤 독립군 꾸려서 일제놈들 때려부시고

아편도 작살내고 민간인들도 구하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활약함

그러던 어느날 간악한 일본 공주가 평화를 외치다가 각시탈을 비롯한 독립운동가들과 조선인이 모인 자리에서 학살극을 일으켰는데

각시탈이 궐기해서 "합중국 대한을 이 자리에서 선포한다!!" 하면서 학살당하던 조선인들과 함께 조선 총독부로 돌격함

근데 조선 총독부 함락이 실패하면서 각시탈은 죽었단 소문만 무성한데

4등신민으로 강등된 조선인들이 절망속에서 살아가던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각시탈이 일본군 화려하게 거덜낸다음

 중화민국 대사관에서 이 방을 합중국 대한의 영토로 삼는다고 선언한 뒤에

일본군이 처형하려던 독립군들을 합중국 조선의 군사들이라며 멋지게 구출한 뒤 

조선인들을 데리고 중화민국의 섬으로 건너가서

합중국 대한을 시작으로 일제 식민지들이랑 연합국가인 초 합집국을 만들어버림

그리고 첫 출전으로 조선의 경성을 탈환하러 출정함

조선인: 각시탈님이 병력들 모아서 제2차 경성 결전을 벌인다는데

전번엔 실패했지만 이번엔 백퍼 성공한다 ㄹㅇ ㅋㅋ